대구 달서구서 금은방 털어간 20대 자수
2023. 12. 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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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2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 13분께 오토바이를 탄 채 대구 달서구 감삼동 한 금은방에 돌진해 유리문을 깨고 침입해 공구로 진열대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약 14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수사에 돌입하자 A씨는 같은 날 오후 10시 45분께 성서경찰서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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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성서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2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 13분께 오토바이를 탄 채 대구 달서구 감삼동 한 금은방에 돌진해 유리문을 깨고 침입해 공구로 진열대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약 14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수사에 돌입하자 A씨는 같은 날 오후 10시 45분께 성서경찰서에 자수했다.
경찰은 공범 여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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