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최고 45층 고층 주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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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등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금천구 시흥동 871일대가 최고 45층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주민과 자치구, 전문가 등과 함께 논의와 조정을 거친 결과 시흥동 871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30년 이상 노후 주택과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은 저층 주택 밀집지로, 서울시는 해당 지역에 대해 제2종인 용도지역을 제3종으로 상향해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등 최고 45층 내외의 높이계획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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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등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금천구 시흥동 871일대가 최고 45층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주민과 자치구, 전문가 등과 함께 논의와 조정을 거친 결과 시흥동 871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30년 이상 노후 주택과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은 저층 주택 밀집지로, 서울시는 해당 지역에 대해 제2종인 용도지역을 제3종으로 상향해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등 최고 45층 내외의 높이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또, 인접 지역의 개발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진입도로를 확보하고 주변 도로를 넓히는 등 일대 교통 체계를 정비했습니다.
대상지 남측 지역에는 공원이 들어서고, 공원 하부에는 공영주차장이 조성됩니다.
해당 지역의 신속통합기획안이 올해 마무리된 만큼, 내년 상반기부터는 입안 절차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550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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