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中어선 불법조업 해결 위해 "중국과 소통·협력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가 중국 어선의 우리 수역 내 불법조업을 막기 위해 "중국과의 소통·협력을 지속해갈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강영신 동북아국 심의관 주재로 조업질서 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선 올해 외국어선의 우리 수역 내 불법조업 현황을 평가하고 내년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외교부가 중국 어선의 우리 수역 내 불법조업을 막기 위해 "중국과의 소통·협력을 지속해갈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강영신 동북아국 심의관 주재로 조업질서 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선 올해 외국어선의 우리 수역 내 불법조업 현황을 평가하고 내년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외교부는 "현지 공관을 비롯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아래 불법조업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계속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의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 형식으로 열린 이날 회의엔 외교부와 중국 지역 공관 담당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띠동갑 상사에 당했는데 꽃뱀 취급"…성폭력 피해자, 회사 창 밖 투신
- '100억 자산' 82세 여성의 잘못된 끝사랑…50대 남친에 15억 뜯겼다
- "솔비, 도화살 75%…남자 숨 막히게 하는 사주, 남편 복 없다"
- 커피 28잔 단체배달에 "씨XX이네"…배달기사, 업주 향해 쌍욕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
-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는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은 왜곡" 반박
- 트와이스 모모, 브라톱 속 선명 복근…남다른 건강미 [N샷]
- '찍찍' 만두 파먹는 쥐 포착…'143년 전통' 딤섬집 위생 논란
- 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과 같은 날 죽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