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이윤진, 돌연 서울행…이혼설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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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남편인 배우 이범수와의 파경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던 그녀는 이에 대한 별도의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이윤진은 앞서 지난 17일 "The End of my first chapter (내 첫 번째 챕터의 끝)"이라는 글을 남기고 남편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한 바 있다.
이범수도 SNS 게시물과 아내 이윤진을 포함한 모든 팔로잉 목록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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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0일 “서울에 오니 눈이 내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서울 여의도의 한 백화점을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남편인 배우 이범수와의 파경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던 그녀는 이에 대한 별도의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이윤진은 앞서 지난 17일 “The End of my first chapter (내 첫 번째 챕터의 끝)”이라는 글을 남기고 남편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한 바 있다.
이어 그녀는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라는 문구가 담긴 영상을 공유해 이범수와의 불화 의혹을 키웠다.
이범수도 SNS 게시물과 아내 이윤진을 포함한 모든 팔로잉 목록을 삭제한 상태다. 이에 두 사람의 이혼설이 확산됐고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혼이나 파경은 아니고 개인 사정”이라고 해명했다.
이윤진은 자녀 유학을 위해 그동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내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12), 아들 다을(9)을 두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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