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 · 이효송,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1R 공동선두

김영성 기자 2023. 12. 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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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이다연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과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미국 LPGA 투어 최저타수상을 받은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도 이다연, 판나라이 미솜과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같은 조 두 선수의 타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는 이효송-김민솔 조가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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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

이다연과 이효송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이다연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과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미국 LPGA 투어 최저타수상을 받은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도 이다연, 판나라이 미솜과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임희정과 김민별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같은 조 두 선수의 타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는 이효송-김민솔 조가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6개국 58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개인전 순위를 가리고 조별 합산 성적으로 단체전도 시상합니다.

(사진=대회 조직위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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