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폐수 처리설비 최적화’…인하대 학생 앱 개발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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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미래융합대학 학생들이 최근 '2023 어드밴텍 에이아이오티 이노웍스 프로젝트(Advantech AIoT Innoworks Project)'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인하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10여개팀이 참여했다.
이중 미래융합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강민교, 송태겸 학생과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남기환, 한성욱 학생이 참가한 '정화조 25'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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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미래융합대학 학생들이 최근 ‘2023 어드밴텍 에이아이오티 이노웍스 프로젝트(Advantech AIoT Innoworks Project)’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인하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10여개팀이 참여했다.
이중 미래융합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강민교, 송태겸 학생과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남기환, 한성욱 학생이 참가한 '정화조 25'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인공지능융합기술(AIoT)을 활용한 오폐수 처리설비 운영 최적화’를 주제로 상을 받았다. 산업현장에서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으로 오폐수 처리설비를 운영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골자다.
이 대회는 ‘어드밴텍KR’이 주관·후원하는 AIoT(인공지능융합기술),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다.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해결방법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민교 학생은 “3개월간 팀원 각자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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