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문가영X구교환, 한국판 '먼 훗날 우리' 주인공…특급 로맨스 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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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과 구교환이 한국판 '먼 훗날 우리'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2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문가영은 영화 '먼 훗날 우리'의 주연으로 나선다.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먼 훗날 우리'는 섬세한 감정선으로 공감대를 자극하고, 깊은 여운을 주는 로맨스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인생영화'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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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문가영과 구교환이 한국판 '먼 훗날 우리'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2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문가영은 영화 '먼 훗날 우리'의 주연으로 나선다.
'먼 훗날 우리'는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 연인이 수년 뒤 운명처럼 재회하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을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물이다. 정백연, 주동우 주연으로 2018년 개봉한 동명의 인기 중국 영화를 한국 버전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문가영의 상대배역으로는 배우 구교환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먼 훗날 우리'는 섬세한 감정선으로 공감대를 자극하고, 깊은 여운을 주는 로맨스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인생영화'로 꼽히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사들로 사랑을 받은 작품인 만큼, 한국 버전으로 각색된 '먼 훗날 우리'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탄생할지 주목된다.
문가영은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이해'로 섬세하게 감정선을 이끌어가며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7월 종영한 '이로운 사기'에서도 인상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만큼 차기작인 '먼 훗날 우리'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을 통해 차세대 '멜로 퀸' 자리에 쐐기를 박을 전망.
또한 구교환은 다수의 독립영화를 거쳐 영화 '반도', 'D.P.' 시리즈, '길복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한국 콘텐츠 필수요소로 등극한 스타다. 차기작만 해도 '탈주', '부활남', '기생수 더 그레이' 등 쉴 틈 없는 러브콜을 소화하며 '열일' 행보 중이다.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인 만큼 문가영과 멜로 호흡은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펼쳐낼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먼 훗날 우리'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크랭크인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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