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연말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생필품·방한용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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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는 연말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총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방한용품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연말에 인근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김 이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공제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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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는 연말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총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방한용품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에 있는 해오름빌을 방문해 한부모 13가정에 밥솥, 전자레인지,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용산에 있는 드림스타트, 브릿지종합지원센터 측에도 각각 아동 책가방과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공제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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