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총동문회, 공무 중 다친 경찰관 자녀 30명에게 장학금

김나현 2023. 12. 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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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총동문회가 공무 수행 중 다쳐 장기투병 중인 경찰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찰대학 총동문회는 2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서 공무 수행 중 다쳐 장기투병 중인 경찰관 자녀 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경찰대학 총동문회는 "공상경찰관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뜻을 모아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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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총동문회가 공무 수행 중 다쳐 장기투병 중인 경찰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찰대학 총동문회는 2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서 공무 수행 중 다쳐 장기투병 중인 경찰관 자녀 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공상경찰관의 헌신과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7년 처음 시작된 이 장학 사업은 올해까지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첫해에는 20명, 이후 2018년부터는 매년 30명으로 장학 대상을 유지해 왔다.

경찰대학 총동문회는 “공상경찰관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뜻을 모아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나현 기자 lapiz@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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