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2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수락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총선 정국에서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달라는 국민의힘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 출범을 위한 공식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 서울 영하 14도…모레까지 '최강 한파'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한파는 내일 더 강해져 중부지방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 [단독]수능 시험장서 마주친 학폭 가해자 광주의 한 고등학생이 과거 자신을 괴롭힌 가해 학생을 수능 고사실에서 만나 불안에 떨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이 고사실을 옮겨 시험을 치루긴 했지만, 수능 시험장을 배치할 때 학폭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간호사가 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환자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자 정부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 개편합니다. 간호사에게 직접 간병받을 수 있는 대상과 범위를 크게 늘리고,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과 퇴원 후 돌봄서비스도 대폭 확대합니다.
▶ 일제 강제동원 2차소송도 최종 승소 일제시대 강제 동원 피해자들이 가해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두 번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에도 "매우 유감이고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내년도 예산안 '656조 6000억 원' 국회 본회의 통과
- ″결혼·출산 부부 최대 3억원까지 증여세 면제한다″
- 이동국 법적대응, `세 아이 낳은 산부인과에 사기미수 고소 당해? 사실무근`(공식입장 전문)
- '사기미수 혐의 피소' 이동국 ″무고죄로 맞고소″
- ″한국 부자들 한국 떠난다″…상속세 낼 바엔 '탈조선'
- 한동훈 퇴임사에서 ″이 나라 미래 대비하고 싶어″
- 2023년 가장 후회되는 것 1위는?…무려 39%가 '여기에' 응답
- 지드래곤의 경고 ″1주일 안에 악플 삭제해라″
- 여성1호 대통령 경호원, 배우가 된 이유는…″인생은 한번 죽는다″
-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서 폭발 사고.. 1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