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 섬마을 찾아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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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이 도서 지역에 있는 섬마을 어린이들을 찾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섬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상륙작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상륙작전 이벤트는 남해해경이 관할하는 경남 통영 일대의 섬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열렸다.
이날 이벤트는 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직접 섬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해경 캐릭터인 독도 강치 '아치' 키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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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이 도서 지역에 있는 섬마을 어린이들을 찾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섬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상륙작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양경찰 7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것으로, ㈜삼진어묵도 함께 참여했다.
크리스마스 상륙작전 이벤트는 남해해경이 관할하는 경남 통영 일대의 섬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열렸다. 욕지도·한사도·사량도 등 도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전달됐다. 이벤트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중학생 72명이다.
이날 이벤트는 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직접 섬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해경 캐릭터인 독도 강치 ‘아치’ 키링을 전달했다. 또 해경 헬기와 항공기 조립 모형이 선물로 준비됐다. 이 밖에도 삼진어묵의 어포스넥 선물세트가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남해해경 관계자는 “작은 행사지만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미래의 주인으로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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