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국내 사할린 동포에 연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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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이 연말을 맞아 전국 27개 지역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3천여 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기철 청장은 사할린 동포 800여 명이 거주하는 경기 안산시 고향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재외동포청은 밝혔습니다.
재외동포청은 1998년부터 고국 정착 동포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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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이 연말을 맞아 전국 27개 지역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3천여 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기철 청장은 사할린 동포 800여 명이 거주하는 경기 안산시 고향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재외동포청은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영주귀국 사업 대상자를 사할린 동포와 그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 전체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에서 통과됐다”며 “앞으로도 동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거주하는 동포들은 일제시기 러시아 극동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했다가 1994년 한일 정부가 시작한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사업’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재외동포청은 1998년부터 고국 정착 동포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재외동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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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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