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예산안 통과에 “재정 건전성 원칙 하에 최선”

김보담 2023. 12. 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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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민생에 필요한 예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예산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평습니다.

이어 "내년도 예산안이 국민께 힘이 되고 꼭 필요한 사회 곳곳,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예산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 당국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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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민생에 필요한 예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예산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평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재정의 건전성’이라는 일관된 원칙하에 선심성 예산, 매표용 예산은 최소화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도 예산안이 국민께 힘이 되고 꼭 필요한 사회 곳곳,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예산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 당국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비록 오늘 예산안은 통과되었지만 국회를 향한 우려의 시선은 여전하다”며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가 당리당략을 떠나 국회 본연의 책무를 다하는 것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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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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