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진·삼국무쌍M' 신규 콘텐츠 '군단 토벌'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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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토벌'은 군단(길드)원과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주 단위 협동 콘텐츠로서, 기존 무장과 다른 신규 전법을 구사하는 동탁이 보스로 등장해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인다. '군단 토벌'은 총 세 단계의 난도로 구성돼 있으며, 고난도를 성공할수록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군단원은 매일 세 번씩 '군단 토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난도와 참여도 기반으로 개인 및 군단 점수를 얻게 된다. 넥슨은 이용자의 누적 점수에 따라 프로필 테두리, 신규 전법 등 명예 아이템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무장으로 '진' 진영 종회 및 '위' 진영 기사 왕이를 추가해 새로운 특징의 무쌍 액션과 화려한 궁극기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넥슨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년 1월3일까지 특정 미션 완료 및 상점 구매를 통해 주사위를 얻을 수 있으며, 주사위판 완주 횟수에 따라 'SSR 4속성 무장 선택권', '특수 모집령'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SSR 등급 여포' 등 접속 횟수에 따라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 새해 출석부 이벤트'도 실시한다. 더불어, 무장의 빠른 성장을 돕는 신규 패스 3종을 추가했다.
한편, '진·삼국무쌍M'은 지난 11월22일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된 수집형 액션 RPG로,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진·삼국무쌍8'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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