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장관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 사망 애도…재발방지책 세울 것”

송금한 2023. 12. 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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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대전국방과학연구소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애도를 전했습니다.

신원식 장관은 "폭발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연구원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관계기관의 정확한 조사를 통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12시 54분 쯤 대전국방과학연구소 실험동에서 폭발 사고로 60대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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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대전국방과학연구소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애도를 전했습니다.

신원식 장관은 “폭발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연구원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관계기관의 정확한 조사를 통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은 1970년부터 이어져 온 ‘자주국방’의 핵심이자 ‘K-방산’의 주역”이라며 “연구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방안전’ 고도화 등 국가가 할 일을 다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54분 쯤 대전국방과학연구소 실험동에서 폭발 사고로 60대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연구소와 군이 합동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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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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