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총선, 과거로 퇴행 막는 방책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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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내년 총선이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국민께 제시하는 길이기도 하지만, 과거로의 퇴행을 막기 위한 좋은 방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1일)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에서 정부 여당이 내년 총선 결과에 따라 나라를 완전히 망가뜨리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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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내년 총선이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국민께 제시하는 길이기도 하지만, 과거로의 퇴행을 막기 위한 좋은 방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1일)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에서 정부 여당이 내년 총선 결과에 따라 나라를 완전히 망가뜨리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략공관위는 민주당의 총선 승리방정식을 풀어갈 분들이라며, 합당한 전략을 만들고 좋은 인물을 배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략공관위원장인 안규백 의원은 내년 총선의 시대정신이 정권심판이 될 거라며 전략 공천을 통해 민주당의 가치와 외연 확대의 의지를 보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 비명계의 자객 공천 우려에 대해선 지역에 대한 열정과 패기, 그리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느냐가 금과옥조보다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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