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클로버 모바일, 글로벌 출시 초반 순항…주요 국가 매출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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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나는 지난 11월30일 '블랙클로버 모바일' 글로벌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한국과 일본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글로벌 100여 개 지역에서 사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후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기준 인도네시아 3위, 싱가포르 5위, 프랑스에서는 2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서비스 시작 20일이 지난 12월20일에도 프랑스,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5위 안에 올랐다. 특히 태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서구권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블랙클로버' 애니메이션 IP가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점은 물론 플레이 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빅게임스튜디오의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 티켓을 제거하고, 5챕터까지 한 번에 오픈하는 등의 지역 성향에 맞게 준비한 전략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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