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동훈 면직안 재가‥"비대위원장, 국무위원직 유지하기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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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 장관의 사의를 받아들여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요청받은 상황에서 국무위원으로서 직을 더 유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사의를 표하자 윤 대통령이 이를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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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 장관의 사의를 받아들여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요청받은 상황에서 국무위원으로서 직을 더 유지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사의를 표하자 윤 대통령이 이를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임자 지명 없이 한 장관이 사직한 데 대해 이 관계자는 "공백이 생기지 않게끔 절차 등을 잘 지켜가면서 빈틈없이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548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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