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마을 공동체 정원 조성 가이드북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마을 공동체 정원 가이드북인 '나도 정원을 갖고 싶다'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책에는 소규모 마을 단위의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수록됐다.
국립수목원 쪽은 "공동체 정원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이 책을 참고하면 정원 조성에서 관리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마을 공동체 정원 가이드북인 ‘나도 정원을 갖고 싶다'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책에는 소규모 마을 단위의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수록됐다. 먼저 기존 공동체 정원 현황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공동체 정원의 정의와 유형을 소개하고, 정원 대상지의 적합성 판단 체크리스트와 공동체 정원 조성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모으기 위한 상세한 과정을 담았고 이어 정원의 실제 설계와 조성사례도 소개했다. 아울러 정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식물의 관리요령, 정원 유지관리 예산에 대한 재정관리 지침까지 여러 정보를 담았다.
국립수목원 쪽은 “공동체 정원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이 책을 참고하면 정원 조성에서 관리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성만 기자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윤 대통령, 법무장관 면직안 즉시 재가…‘한동훈 비대위’ 손발 착착
- 한동훈 법무부 떠나며 “저는 잘 하고 싶었습니다” [전문]
- 개인사업자, 이자 돌려받는다…횡재세 압박에 은행권 ‘상생’ 생색
- “제 처지만, 논문 빼어나” 송미령 후보 추천서, 남편이 썼다
-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화약저장실서 폭발 사고…직원 1명 사망
- 신원식 “시간없어 ‘서울의 봄’ 안 봐…쿠데타 운운 유감”
- [단독] 안덕근 세금 꼼수…연말정산 땐 ‘부양’, 재산공개 땐 ‘독립’
- “제발 살려 주십시오”…‘아내와 추억’ 분실한 70대의 호소
- “아버지께서 오늘 별세”…부고 문자에 경찰도 당했다
- “이순신 장군 욕되게 하지 마라…한동훈은 잘못하면 원균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