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전 대통령실 비서관, 내년 4월 총선 청주 청원 출마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북 청주 청원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전 비서관은 2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년 공직 생활 동안 세 분의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등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능력을 이제는 고향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고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북 청주 청원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전 비서관은 2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년 공직 생활 동안 세 분의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등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능력을 이제는 고향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고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여당에게 여전히 험지이지만 험한 물길이라도 거슬러 올라 돌아오는 연어처럼 저에게 있어 희망과 열정을 싹틔울 고향"이라며 "청원은 더 이상 '우물 안 개구리' 식의 낡은 정치로는 발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보건의료시설.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경제.교육.청년창업.환경.의료.관광.신산업 특구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청원구 공간 대변혁 10대 프로젝트, 3행복 7특구'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출신인 서 전 비서관은 행정고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충북도 행정부지사, 행안부 지방행정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청주 청원구는 5선의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의 지역구로 현재까지 출마가 거론되는 여야 주자만 무려 9명에 이르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유품 담긴 가방을…" 어느 70대 노인의 절절한 호소글
- 아이유 측, 악의적 고발 신원 확인 중…"끝까지 추적"
- 신천지 출신 尹의원 연설에 시의회 '반격'…"또 시민 기망"
- "기 꺾어줄게" 친모와 함께 한살배기 폭행해 사망케 한 공범들
- 환갑 브래드 피트, 26세 연하 여친 데이트 '포착'…"이혼 후 첫 연애"
- 내년 예산 올해보다 2.8% 증가한 656.6조…국가채무는 1195.8조 전망
-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 검찰 "'돈봉투' 연루 일부 의원, 조사 일정 협의"…줄소환 '가시화'
- 바다에서 아내 살해한 뒤 사고사 신고…30대 남편 징역 23년
- 법원행정처, 내년도 정기법관인사서 '법원장 추천제' 시행 않기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