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각투자 해외 STO 활발···바이셀스탠다드, AGST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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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셀스탠다드가 블록체인 투자사인 펀디언트홀딩스의 자회사 AGST와 아세안 지역 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토큰증권(STO) 기반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의 운영사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해외 투자시장에 한국의 뛰어난 STO 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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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셀스탠다드가 블록체인 투자사인 펀디언트홀딩스의 자회사 AGST와 아세안 지역 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토큰증권(STO) 기반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의 운영사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AGST가 바이셀스탠다드가 확보한 자산을 내년 1분기 중 싱가포르에서 STO 상품으로 발행, 유통할 계획이다. AGST는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STO 발행 및 유통을 진행하고 있는 자산운용사다.
이를 시작으로 양사는 아세안 지역에서 △발행·유통하고자 하는 신규 투자상품 개발 △개발한 상품에 대한 인프라 구축 △투자상품의 마케팅 및 홍보 등 STO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STO 발행을 위한 금융위원회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7개 기업 가운데 하나다. 특히 선박금융 조각투자 상품 출시를 위한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을 앞두고 있다.
AGST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바이셀스탠다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투자 영토를 확장해, 한국의 우량한 투자상품들이 더 큰 시장에서 더 빠르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해외 투자시장에 한국의 뛰어난 STO 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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