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임직원 따뜻한 맘을 강원 내 38선 이북까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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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성탄절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자체 개발한 '한국도로공사 블록세트'의 판매 바자회를 지난 14일 김천 소재 한국도로공사 본사 등에서 개최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록세트의 바자회 개최를 통하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도공 임직원들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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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성탄절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자체 개발한 ‘한국도로공사 블록세트’의 판매 바자회를 지난 14일 김천 소재 한국도로공사 본사 등에서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포함해 성탄절 맞이 총 1225만원의 기부금을 38선 이북의 철원군 아동복지시설 등 3곳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블록세트’는 강원본부가 국내 블록완구 제조사 ㈜옥스포드와 협업해 출시한 최초의 도로공사 블록완구로, 올해 추석 연휴부터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24개소에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록세트의 바자회 개최를 통하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도공 임직원들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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