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보험중개사 시험 294명 최종 합격…합격률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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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실시된 제29회 보험중개사 시험에 전년 대비 112명 증가한 294명이 최종 합격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2일 실시한 보험중개사 시험 응시자 642명 중 29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종목별로는 생명보험에서 68명, 손해보험에서 149명, 제3보험에서 77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 67.8점, 손해보험 67.2점, 제3보험 66.0점으로 전년대비 각 1.1점, 2.3점, 2.2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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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지난달 실시된 제29회 보험중개사 시험에 전년 대비 112명 증가한 294명이 최종 합격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2일 실시한 보험중개사 시험 응시자 642명 중 29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합격률은 45.8% 수준이다.
종목별로는 생명보험에서 68명, 손해보험에서 149명, 제3보험에서 77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 67.8점, 손해보험 67.2점, 제3보험 66.0점으로 전년대비 각 1.1점, 2.3점, 2.2점 상승했다.
합격자 중에는 31~40세 비율이 42.2%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고령자 비율도 전체의 20.1%를 차지했다.
응시자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금융감독원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일괄발송(등기우편)될 예정이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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