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한결같이'…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 개관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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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는 21일 대구 남구 대명사회복지관에서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3년 3월 개관한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기념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한국불교대학 대(大) 관음사 주지스님,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전용우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와 20주년 기념영상 상영,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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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는 21일 대구 남구 대명사회복지관에서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3년 3월 개관한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기념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한국불교대학 대(大) 관음사 주지스님,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전용우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와 20주년 기념영상 상영,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년 동안 이어온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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