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방규제혁신 평가서 최우수 선정…특교세 14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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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2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올해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2개 지표 평가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충북도는 전국 최초로 권역별 규제개혁 현장토론회를 3차례 개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제5차 행정안전부-지자체 합동지방규제혁신회의를 통해 곤충생산업의 산업단지 입주 근거와 이차전지 산업의 위험물 안전관리 특례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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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2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올해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2개 지표 평가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충북도는 전국 최초로 권역별 규제개혁 현장토론회를 3차례 개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제5차 행정안전부-지자체 합동지방규제혁신회의를 통해 곤충생산업의 산업단지 입주 근거와 이차전지 산업의 위험물 안전관리 특례를 마련하기도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가 지역 주도 규제 개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강도높은 현장중심 규제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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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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