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 순직에 "진심 애도…재발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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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대전국방과학연구소에서 60대 직원이 원인 불명의 폭발 사고로 숨진 데 대해 "직원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유가족과 동료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21일) 낮 12시 55분쯤 대전국방과학연구소 실험동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6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실험동 건물이 반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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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대전국방과학연구소에서 60대 직원이 원인 불명의 폭발 사고로 숨진 데 대해 "직원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유가족과 동료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21일) 낮 12시 55분쯤 대전국방과학연구소 실험동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6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실험동 건물이 반파됐습니다.
숨진 직원은 정년퇴임 후 재채용된 계약직 연구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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