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농협, 조합원 자녀에 4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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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사진 단상 위)이 20일 본점에서 '2023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조합원 자녀 49명에게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부안·동진·백산·주산 지역 조합원 자녀 중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대학생 31명에 각 100만원씩, 고등학생 18명에 각 50만원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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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사진 단상 위)이 20일 본점에서 ‘2023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조합원 자녀 49명에게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부안·동진·백산·주산 지역 조합원 자녀 중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대학생 31명에 각 100만원씩, 고등학생 18명에 각 50만원씩 전달했다.
부안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999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2064명에게 총 12억2200만원을 지원했다.
김원철 조합장은 “장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해 농촌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더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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