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방과학연구원 직원 순직에 "진심으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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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은 국방과학연구원(ADD) 직원에게 애도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며 "유가족과 동료분들께도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리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12시54분쯤 대전 유성구 ADD 화약저장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해 내부에 있던 계약직원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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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은 국방과학연구원(ADD) 직원에게 애도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며 "유가족과 동료분들께도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리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12시54분쯤 대전 유성구 ADD 화약저장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해 내부에 있던 계약직원 1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정년퇴임 후 재채용된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ADD 측은 추가 피해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경찰 등 관계기관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DD에서는 지난 2019년 11월에도 폭발사고가 발생해 선임연구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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