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생 아이디어 발굴 '달란트 경진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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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가 지난 20일 교내 X-SPACE에서 '2023 계원예술대학교 달란트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재학·졸업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며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나현 계원예술대 산학협단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16개 팀의 사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컨설팅해 실질적인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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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가 지난 20일 교내 X-SPACE에서 '2023 계원예술대학교 달란트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재학·졸업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며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서류평가와 분야별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최종 선정된 16개 팀이 경쟁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바디메이트 팀(팀장 전시디자인과 황민지)은 '바른자세 브라탑' 창업 아이템으로 독창성과 시장성, 실현 가능성을 모두 갖춘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나현 계원예술대 산학협단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16개 팀의 사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컨설팅해 실질적인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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