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북극발 '최강 한파', 평년 보다 일찍 얼어붙은 춘천 공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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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올겨울 공지천 첫 결빙이 관측됐다.
최근 춘천지역은 연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춘천 공지천이 평소보다 9일 일찍 얼어붙었다.
다만 23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해도 지금이 연중 가장 추울 때라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겠다고 기상청은 알렸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 기준 강원지역 계량기 동파가 13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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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올겨울 공지천 첫 결빙이 관측됐다.
최근 춘천지역은 연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춘천 공지천이 평소보다 9일 일찍 얼어붙었다.
이번 북극발 '최강 한파’는 주말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추위는 23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23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해도 지금이 연중 가장 추울 때라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겠다고 기상청은 알렸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 기준 강원지역 계량기 동파가 13건이 발생했다.
촬영/편집= 최보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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