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내년 매출 1兆 여객 9000만명 돌파 추진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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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21일 "내년 국내선과 국제선 여객 9000만명 돌파를 목표로 5년만의 흑자 전환 및 사상 첫 매출 1조원 돌파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사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항의 본원적 기능 강화를 위해 국제선 항공수요 회복률 100%를 달성하고 첨단장비 도입 확대를 통한 무결점 보안체계 확립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컨세션 관리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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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21일 "내년 국내선과 국제선 여객 9000만명 돌파를 목표로 5년만의 흑자 전환 및 사상 첫 매출 1조원 돌파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사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항의 본원적 기능 강화를 위해 국제선 항공수요 회복률 100%를 달성하고 첨단장비 도입 확대를 통한 무결점 보안체계 확립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컨세션 관리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을 제외한 전국 7개 국제공항의 올 연말까지 국제선 이용객은 2019년(2033만명) 대비 63% 수준인 1280만명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기준으로는 동월 대비 87%의 회복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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