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올해 최고 정책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골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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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올해 구정 베스트 5 중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골목축제'가 최고의 정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구정 베스트 5는 ▲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골목축제 ▲ 황토 맨발길을 품은 그라스정원 ▲ 전국구로 성장한 울산 남구 공식 사회관계망(SNS) 채널 ▲ 울산 남구 안심 귀가 서비스 운영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운영 등이다.
이 중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골목축제'가 올해 주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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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올해 구정 베스트 5 중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골목축제'가 최고의 정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추진한 정책 중 대외적으로 호응이 높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2023 구정 베스트 5'를 선정했다.
구정 베스트 5는 ▲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골목축제 ▲ 황토 맨발길을 품은 그라스정원 ▲ 전국구로 성장한 울산 남구 공식 사회관계망(SNS) 채널 ▲ 울산 남구 안심 귀가 서비스 운영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운영 등이다.
이 중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골목축제'가 올해 주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상인과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골목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장기간 위축된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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