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알콜지옥’ 출연, 참가자로 연락온 줄”(두시의데이트)

박수인 2023. 12. 21.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효진초이가 '알콜지옥'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2월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코너 '두데 짠내방'에는 댄서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진초이는 "'알콜지옥'에서 댄스 선생님으로 출연했다고 하더라. 거기에 갈 자격이 있나"라는 질문에 "이번주에 방송했다. 저도 연락이 와서 참가자로 연락이 온 줄 알았는데 깜짝 선생님으로 나가게 돼서 당황스럽기는 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댄서 효진초이가 '알콜지옥'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2월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코너 '두데 짠내방'에는 댄서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진초이는 "'알콜지옥'에서 댄스 선생님으로 출연했다고 하더라. 거기에 갈 자격이 있나"라는 질문에 "이번주에 방송했다. 저도 연락이 와서 참가자로 연락이 온 줄 알았는데 깜짝 선생님으로 나가게 돼서 당황스럽기는 했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알콜러버이기는 하지만 알콜에 의존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술이 없으면 제 일상이 돌아가지 않는 사람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DJ 재재는 "갑자기 눈을 부릅뜨고 변호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더 수상쩍다"며 효진초이의 말을 믿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