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디지털 병리 시스템 구축…충청권 대학병원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충청권 대학병원 최초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병리 시스템은 모든 병리 영상 이미지와 각종 분자병리 결과를 통합해 디지털 판독이 가능하도록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해 빅데이터 확보와 병리 AI 분석 프로그램 개발의 기반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충청권 대학병원 최초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병리 시스템은 모든 병리 영상 이미지와 각종 분자병리 결과를 통합해 디지털 판독이 가능하도록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SECTRA AB사(스웨덴)의 SECTRA 시스템과 ㈜휴민텍의 기술을 접목했다.
병리 진단의 표준화, 체계화를 통한 정확성 증가와 업무 부담 감소, 진단 효율성 향상 등 병리 진단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해 빅데이터 확보와 병리 AI 분석 프로그램 개발의 기반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유품 담긴 가방을…" 어느 70대 노인의 절절한 호소글
- 아이유 측, 악의적 고발 신원 확인 중…"끝까지 추적"
- 신천지 출신 尹의원 연설에 시의회 '반격'…"또 시민 기망"
- "기 꺾어줄게" 친모와 함께 한살배기 폭행해 사망케 한 공범들
- 환갑 브래드 피트, 26세 연하 여친 데이트 '포착'…"이혼 후 첫 연애"
- 경찰, '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2차 소환…휴대전화 포렌식
- '한동훈 비대위' 지명, 속도전…"젊고 참신한 비대위원장"
- 檢, '尹 명예훼손' 의혹 민주당 화천대유 TF 前대변인 압수수색(종합)
- '형제복지원 사건' 국가배상 첫 인정…"26명에 총 145억 배상"
- 전교조 "서울의 봄 단체관람 학교장 고발" 보수단체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