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 전문 병원’을 짓게 된 이유?

이진연 2023. 12. 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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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이후 잿더미로 변했던 우리나라.
의료 시설도, 의료진도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의료 지원을 받았는데요.

당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3국의 도움을 받아 지어진 것이
바로 서울 을지로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입니다.

서민들을 위해 공공 의료를 실천했던 이곳이 이제 한 단계 더 도약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이후 또 다른 감염병이 와도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병 전문 병원’을 만든다는 겁니다.

언제, 어떻게 지어지는 걸까요?
크랩이 직접 알아봤습니다.


https://youtu.be/qjqPH2B01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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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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