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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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 파주경찰서는 지난 20일에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장애복지시설인 새꿈터 및 꿈이름을 방문하여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파주경찰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사랑의 자투리' 기금을 전달하였고, 경찰발전협의회는 파주 쌀 30포대를 기부하고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은 짜장면으로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경발협 회장인 정완용과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장인 이수영은 파주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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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 파주경찰서는 지난 20일에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장애복지시설인 새꿈터 및 꿈이름을 방문하여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파주서 직원들과 파주서 경찰발전협의회,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파주경찰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사랑의 자투리' 기금을 전달하였고, 경찰발전협의회는 파주 쌀 30포대를 기부하고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은 짜장면으로 식사를 제공했다.
파주경찰서 김영진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단체와 봉사단, 그리고 직원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발협 회장인 정완용과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장인 이수영은 파주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파주경찰서는 김영진 서장 부임 이후 봉사뿐만 아니라 종교 활동도 강화되어 직원들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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