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예산안, 늦었지만 다행...건전 기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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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예산이 연초부터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오늘(21일) 브리핑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은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였으며 소상공인과 농어민, 청년, 장애인 등 민생 경제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크게 증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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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예산이 연초부터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오늘(21일) 브리핑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은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였으며 소상공인과 농어민, 청년, 장애인 등 민생 경제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크게 증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연구개발, R&D 예산과 새만금 관련 예산의 경우 정부 예산안 편성 취지를 지키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필요한 부분을 보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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