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번호판 접은 오토바이로 달린' 10대 2명 검거

변예주 2023. 12. 21.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벽 대구 도심에서 오토바이 번호판을 반으로 접고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10대 2명이 검거됐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10월 22일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대구 달서구 성당로 일대에서 오토바이 번호판을 가리고 무리를 지어 차량 통행을 방해하며 폭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2명을 도로교통법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함께 난폭 운전을 한 8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벽 대구 도심에서 오토바이 번호판을 반으로 접고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10대 2명이 검거됐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10월 22일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대구 달서구 성당로 일대에서 오토바이 번호판을 가리고 무리를 지어 차량 통행을 방해하며 폭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2명을 도로교통법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함께 난폭 운전을 한 8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