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취약계층 학생 248명에 안경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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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21일 초·중·고 교육취약계층 학생 248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제적 여건 등으로 시력 관리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보건대와 대구교육청은 지난해 교육취약계층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안경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학생들은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 안기능검사실과 모의안경원에서 시력검사를 받았으며, 직접 선택해 맞춤형으로 제작된 안경은 학생들의 가정으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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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는 21일 초·중·고 교육취약계층 학생 248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제적 여건 등으로 시력 관리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보건대와 대구교육청은 지난해 교육취약계층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안경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학생들은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 안기능검사실과 모의안경원에서 시력검사를 받았으며, 직접 선택해 맞춤형으로 제작된 안경은 학생들의 가정으로 배송된다.
대구보건대는 내년에도 대구교육청과 연계해 이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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