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경복궁 담장 낙서 테러 복구작업 중단...다음 주 재개
김정회 2023. 12. 21. 17:48
최강 한파에 경복궁 낙서 훼손 복구 작업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날씨와 작업 상황을 고려해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경복궁 담장 복구 작업을 중단하고 다음 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큰 작업은 거의 마친 상태라며 다음 주부터는 기존 담벼락의 색과 맞추는 보정작업이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내 유품 담긴 가방 돌려주세요” 70대 노인의 간절한 호소
- '2025년 백두산 분화' 괴담...현 상황은? [Y녹취록]
- 대규모 인권침해 '삼청교육대 사건' 문서에서 전두환 직인 확인
- "일주일 시간 드린다. 이후에는…" 지드래곤 새 소속사의 경고
- “냄새가 이상한데?” 당뇨 앓는 9세 소녀 구한 반려견
- [속보]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 원 선고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현장영상+] 김영선 "살인자와 같은 버스 타다 내렸다고 누명 쓴 격"
-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잠시 후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