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성 등 ‘더 새로’ 포럼 인사, “윤석열 정부 맞서 검찰과 정치 모두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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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성 강원 원주갑 총선 예비후보가 참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을 위한 원외 혁신모임 '더 새로' 포럼 인사들이 제22대 총선 공동 출마선언을 했다.
'더 새로'는 △검찰개혁 △정치개혁 △기획재정부·감사원 개혁 △노동 개혁 △지방자치분권 개혁 등 '5대 개혁과제'를 제시하고 총선승리를 통해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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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성 강원 원주갑 총선 예비후보가 참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을 위한 원외 혁신모임 ‘더 새로’ 포럼 인사들이 제22대 총선 공동 출마선언을 했다.
‘더 새로’는 △검찰개혁 △정치개혁 △기획재정부·감사원 개혁 △노동 개혁 △지방자치분권 개혁 등 ‘5대 개혁과제’를 제시하고 총선승리를 통해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에 맞서 검찰과 정치를 모두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여준성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등장 이래 대한민국은 비정상적인 나라가 됐다”며 “군사 쿠테타를 일으킨 하나회 정치군인들의 모습과 똑같은 정치검사들이 장악한 사회가 돼버렸다“고 날을 세웠다.
‘더새로’ 포럼은 지난 4월 민주당 정치 신인들이 내년 총선을 대비해 구성한 모임이다. 최강욱 전 의원(상임대표), 여준성(원주갑), 이재강(의정부을), 황현선(전주병), 김준혁(수원정), 박성수(송파병), 채현일(영등포갑), 조일출(파주갑), 박영기(성남수정), 부승찬(용인병), 윤재관(의왕과천), 박성오(광진갑), 조상호(금천구), 현근택(성남중원) 등 민주당 원외 인사들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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