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인기 이 정도였어? 세계 첫 개장한 中 디즈니랜드 매진, 매진

송광섭 기자(opess122@mk.co.kr) 2023. 12. 21.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일 세계 최초로 '주토피아' 테마파크를 개장한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주토피아는 월트디즈니의 인기 애니매이션 영화로,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닉'과 '주디' 등 주토피아 속 캐릭터와 스토리를 테마파크로 구현해냈다.

주토피아 테마파크는 '토이스토리 테마파크' 이후 5년 만에 들어선 새 테마파크로,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8번째 테마파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년만에 새 테마파크 오픈
강추위에도 관람객 줄이어
개장후 사흘간 입장권 매진
지난 20일 세계 최초로 개장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주토피아 테마파크 단지. <신화통신>
지난 20일 세계 최초로 ‘주토피아’ 테마파크를 개장한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홍콩명보는 “기온이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오전부터 상하이 디즈니랜드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주토피아는 월트디즈니의 인기 애니매이션 영화로,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닉’과 ‘주디’ 등 주토피아 속 캐릭터와 스토리를 테마파크로 구현해냈다.

특히 명보는 “많은 관람객들이 영화 주토피아 속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있었다”며 “입장권이 사흘 연속 매진될 정도”라고 전했다.

주토피아 테마파크는 ‘토이스토리 테마파크’ 이후 5년 만에 들어선 새 테마파크로,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8번째 테마파크다.

2016년 문을 연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크기만 홍콩 디즈니랜드의 3배인 390만㎡에 이른다. 하루 수용 가능 관람객 수도 8만명에 달한다.

디즈니랜드 내부에는 420개 규모의 객실을 보유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호텔과 795개 규모의 객실이 있는 토이스토리 호텔이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