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인기 이 정도였어? 세계 첫 개장한 中 디즈니랜드 매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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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세계 최초로 '주토피아' 테마파크를 개장한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주토피아는 월트디즈니의 인기 애니매이션 영화로,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닉'과 '주디' 등 주토피아 속 캐릭터와 스토리를 테마파크로 구현해냈다.
주토피아 테마파크는 '토이스토리 테마파크' 이후 5년 만에 들어선 새 테마파크로,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8번째 테마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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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도 관람객 줄이어
개장후 사흘간 입장권 매진
21일 홍콩명보는 “기온이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오전부터 상하이 디즈니랜드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주토피아는 월트디즈니의 인기 애니매이션 영화로,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닉’과 ‘주디’ 등 주토피아 속 캐릭터와 스토리를 테마파크로 구현해냈다.
특히 명보는 “많은 관람객들이 영화 주토피아 속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있었다”며 “입장권이 사흘 연속 매진될 정도”라고 전했다.
주토피아 테마파크는 ‘토이스토리 테마파크’ 이후 5년 만에 들어선 새 테마파크로,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8번째 테마파크다.
2016년 문을 연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크기만 홍콩 디즈니랜드의 3배인 390만㎡에 이른다. 하루 수용 가능 관람객 수도 8만명에 달한다.
디즈니랜드 내부에는 420개 규모의 객실을 보유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호텔과 795개 규모의 객실이 있는 토이스토리 호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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