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뉴팀, 日 프리데뷔 투어 성료…9개 도시 24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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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뉴 팀(가칭)(NCT NEW TEAM)'이 일본 프리 데뷔 투어를 성료했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뉴 팀은 지난 19~20일 홋카이도 공연을 끝으로 도쿄, 고베, 아이치, 오사카, 이시카와, 후쿠오카, 히로시마, 오카야마 등 일본 9개 도시 24회에 걸친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프리 데뷔 투어(NCT Universe : LASTART PRE-DEBUT TOUR)'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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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뉴 팀(가칭)(NCT NEW TEAM)'이 일본 프리 데뷔 투어를 성료했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뉴 팀은 지난 19~20일 홋카이도 공연을 끝으로 도쿄, 고베, 아이치, 오사카, 이시카와, 후쿠오카, 히로시마, 오카야마 등 일본 9개 도시 24회에 걸친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프리 데뷔 투어(NCT Universe : LASTART PRE-DEBUT TOUR)'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에서 NCT 뉴 팀은 지난 10월 발표한 프리 데뷔 싱글의 수록곡 '핸즈 업(Hands Up)'과 '위 고!(We Go!)'로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데뷔 조 결성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라스타트(LASTART)'에서 펼친 경연곡 메들리까지 선보였다.
더불어 유우시, 사쿠야, 료가 청량하게 소화한 '오르골(Life Is Still Going On)', 시온과 리쿠가 파워풀한 래핑을 선보인 '골든 아워(Golden Hour)', 대영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와타시 고노마마데 이이노카나/나 이대로 괜찮을까(私このままでいいのかな)' 등 다양한 커버곡 무대를 선사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NCT 뉴 팀은 프리 데뷔 투어를 마치며 "벌써 마지막 공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모든 공연에 와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즐겁게 공연 마칠 수 있었다. 저희는 이제 시작이다. 내년에도 열심히 달릴 테니 함께해달라"라는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팬들은 '우리 함께 꿈을 잡으러 가자!'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도 화답했다.
NCT 뉴 팀은 내년 정식 론칭을 앞두고 프리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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