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아시안게임·패러게임 경기력 포상금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공단)은 지난 9~10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입상한 선수, 지도자에게 '경기력 성과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황선우(수영),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과 2022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입상한 서수연(탁구), 정호원(보치아), 김옥금(양궁) 등 29개 종목 145명의 선수와 73명의 지도자에게 지난달부터 2개월에 걸쳐 경기력 성과포상금을 수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공단)은 지난 9~10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입상한 선수, 지도자에게 '경기력 성과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황선우(수영),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과 2022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입상한 서수연(탁구), 정호원(보치아), 김옥금(양궁) 등 29개 종목 145명의 선수와 73명의 지도자에게 지난달부터 2개월에 걸쳐 경기력 성과포상금을 수여했다.
경기력 성과포상금은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이란 명칭으로 국제 대회에서 입상한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경기력 향상 및 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1975년부터 지급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체육인 복지법이 시행되면서 명칭이 변경됐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제 대회에서 국가를 위해 힘써준 선수와 지도자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체육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