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임금협약 체결...기본급 6만8원 인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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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총파업 없이 교육부와 집단 임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학비연대와 협약을 통해 내년 기본급을 6만8천 원 인상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양사와 사서 등은 218만6천 원, 그 외 직종은 198만6천 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학비연대가 교육부와 임금교섭을 시작한 2017년 이후 총파업에 나서지 않고 협약이 체결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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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총파업 없이 교육부와 집단 임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학비연대와 협약을 통해 내년 기본급을 6만8천 원 인상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양사와 사서 등은 218만6천 원, 그 외 직종은 198만6천 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학비연대가 교육부와 임금교섭을 시작한 2017년 이후 총파업에 나서지 않고 협약이 체결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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