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랑이 흐르는 크리스마스 음악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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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오는 25일 오후 5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사랑이 흐르는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음악회는 지역예술인과 구민이 함께 송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 없이 구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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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오는 25일 오후 5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사랑이 흐르는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동작문화원이 추진하는 첫 성탄음악회로, 구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작구 홍보대사인 김병찬 아나운서가 음악회의 개막을 알리고 캐럴, 동요, 성탄특송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금관 5중주,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플루트 앙상블, 소프라노 성악 등 10팀은 풍성한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 5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공연비는 무료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음악회는 지역예술인과 구민이 함께 송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 없이 구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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