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함께 플로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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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지역농협 농촌복지담당 직원 등 70명이 참여해 무등산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또한 버려진 공병을 재활용해 탄소제로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체험도 진행해 일상 속 탄소 배출 줄이기에도 동참했다.
평촌마을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선정하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농촌관광사업 농촌체험부문 1등급을 받았다.
올해도 체험객 1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광주 대표 농촌체험마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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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본부(본부장 고성신)가 14일 2023년 팜스테이 마을로 신규 지정된 무등산 평촌 명품마을에서 농가주부모임(회장 황금숙) 회원들과 함께 플로깅(달리면서 쓰레기 줍기) 행사를 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지역농협 농촌복지담당 직원 등 70명이 참여해 무등산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또한 버려진 공병을 재활용해 탄소제로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체험도 진행해 일상 속 탄소 배출 줄이기에도 동참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농촌은 곧 자연이라는 생각이 떠오를 만큼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면서 “도시민이 농촌에서 휴식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농촌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촌마을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선정하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농촌관광사업 농촌체험부문 1등급을 받았다. 올해도 체험객 1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광주 대표 농촌체험마을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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