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숏폼 서비스 '클립', 창작자 내달 14일까지 모집

홍국기 2023. 12. 21.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는 내년 상반기에 활동할 '클립' 크리에이터를 내년 1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된 클립 크리에이터는 내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매달 10건의 숏폼 콘텐츠를 올리게 된다.

내년 상반기 클립 크리에이터에게는 상금과 기본 활동비 등 총 12억원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숏폼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영상 편집 도구 '클립 에디터'를 내년 1분기에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숏폼 서비스 '클립'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네이버는 내년 상반기에 활동할 '클립' 크리에이터를 내년 1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클립은 네이버가 지난 8월 정식으로 출시한 숏폼(짧은 영상) 서비스다.

네이버는 클립이 출시된 이후 콘텐츠 재생 수는 약 2배, 개인 창작자들의 콘텐츠 재생 비중은 약 3배로 증가해 창작자들의 새 성장 기반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내년 상반기에 활동할 클립 크리에이터의 지원 분야는 총 10개로, 기존 대비 확대·세분화했다.

창작자는 자신과 가장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분야를 최대 2개 선택할 수 있으며 모집 페이지에서 블로그 모먼트, 네이버TV 등에 올린 콘텐츠 인터넷주소(URL)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클립 크리에이터는 내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매달 10건의 숏폼 콘텐츠를 올리게 된다.

내년 상반기 클립 크리에이터에게는 상금과 기본 활동비 등 총 12억원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숏폼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영상 편집 도구 '클립 에디터'를 내년 1분기에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내년 상반기 활동할 클립 크리에이터 내달 14일까지 모집 [네이버 제공]

redfla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