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에 조창래 예비역 준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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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에 조창래 예비역 육군 준장(육사 45기)이 내정됐다.
21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는 22일 국방정책실장으로 조 예비역 준장을 신규 임용할 계획이다.
조창래 신임 국방정책실장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 시기 청와대 국방비서관실 행정관과 국방부 장관 군사보좌관을 거쳐 한미연합군사령부 기획참모부 차장,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1차장, 제1기갑여단장, 육군항공사령부 부사령관 등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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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신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에 조창래 예비역 육군 준장(육사 45기)이 내정됐다.
21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는 22일 국방정책실장으로 조 예비역 준장을 신규 임용할 계획이다.
국방정책실장은 국방부 내 '서열 3위' 직책으로서 △단기 및 중장기 국방정책 수립·조정 △국방외교·협력 총괄 △전시(戰時) 국방정책 △북한 핵·미사일 대응정책 등을 담당한다.
조창래 신임 국방정책실장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 시기 청와대 국방비서관실 행정관과 국방부 장관 군사보좌관을 거쳐 한미연합군사령부 기획참모부 차장,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1차장, 제1기갑여단장, 육군항공사령부 부사령관 등으로 일했다.
작년 8월 임용된 허태근 현 실장은 퇴임 뒤 당연직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자문위원을 맡을 예정이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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