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딸바보 됐다..뽀뽀 세례 "그렇게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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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입은 딸래미가 그렇게 이쁩디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루돌프 헤어 장식을 착용하고 있는 백지영과 정석원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딸을 향한 정석원의 애정이 드러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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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입은 딸래미가 그렇게 이쁩디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루돌프 헤어 장식을 착용하고 있는 백지영과 정석원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석원은 파티 드레스를 입은 딸이 예쁜지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었다.
백지영이 아빠와 딸의 다정한 순간을 포착한 것.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딸을 향한 정석원의 애정이 드러나 있었다.
가수 신지도 “이쁘지 그럼. 우리 하임이 사랑스럽지”라는 댓글을 남기며 정석원과 딸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기도 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정석원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시즌2에 민서진 역을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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